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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3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명박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들어가고 있다. 포스코 창립자인 박태준 명예회장은 폐질환이 악화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악화돼 이날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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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2.13 20:46
수정2011.12.13 21:16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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