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경로, 정명식, 이구택 전 회장 자리 지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는 포스코 회장을 역임한 황경로, 정명식, 이구택 전 회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즉시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 하는 한편 조문객을 맞기 위한 빈소를 차리는 과정을 일일이 점검하고 있다.

특히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대신해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 일찍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황 전 회장은 박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1992년 10월부터 1993년 3월까지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뒤이어 정 전 회장이 1994년 3월까지 1년간 부임했다. 이 전 회장은 2003년 3월부터 2009년까지 포스코를 이끌어왔으며, 현재 포스코 상임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빈소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조문객을 맞지 않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