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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 인터뷰.
“배우를 그만 둘 생각을 스물다섯 살까지 계속 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만 둬야지’ 하면 또 어떤 감독님이 날 찾으시며 “너한테서 뭔가를 봤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다. 그 말씀들에 혹해서 ‘이 작품을 하고 나면 누군가 나한테서 본 반짝거리는 것을 나도 볼 수 있을지 몰라’라는 마음에 한 작품을 하고, 또 하고. 그렇게 스물다섯 살까지 배우를 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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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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