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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일반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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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일반공급 개시 12월2주 부동산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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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1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본청약 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노부모,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에서 각각 9대1, 13.5대1로 마감되며 청약열기가 높았다. 이번주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접수가 시작된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6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이 예정돼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 일대에 공급하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6층~지상14층, 전용면적 23~31㎡로 총 237실로 구성된다.

13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8, A1-11블록에 공급하는 마지막 '반값 아파트' 보금자리주택의 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날(12일)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200가구 청약을 받는다. 일반공급 청약접수는 13~16일이다. 1순위 자격은 무주택세대주 5년이상,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이다. 분양가는 3.3㎡당 1083만~1280만원대로 주변시세의 70%미만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로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10년이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공급하는 ‘텐즈힐’의 모델하우스는 16일 개관한다. 지하3층~지상25층 14개동, 전용면적 55~157㎡로 총 1148가구 중 51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같은 날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위브’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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