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코트라(KOTRA)는 2012년 2월1일부터 2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개최하는 '2012 뉴욕한국섬유전'에 참가할 국내 우수 섬유업체를 모집한다.
2012 뉴욕한국섬유전은 한-미 FTA 발효에 맞춰 최대 수혜품목인 섬유분야의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전시회다.
최근 미국에서 개최되는 여타의 전시회가 중국기업들의 참여 증가로 인해 전시회의 정체성 및 위상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국섬유전은 고기능성 친환경 우수소재 및 독창적인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참가신청은 이달 23일까지며 섬산련 전시마케팅팀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