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일주일 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8일 오후 2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2만3000원(2.18%) 오른 10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8만원까지 오르며 지난 1일 세운 사상 최고가 기록(108만원)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선전으로 전기전자 업종 지수도 상승폭을 키우며 1.19% 오르고 있다.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한 코스피는 전날 보다 0.14% 상승 중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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