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9일까지 최대 연 14.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영ELS 241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연계한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4.3%(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어느 한 지수라도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411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연계한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니터링 기회를 확대한 스텝다운형 구조로 설계되 안정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매 4개월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두 지수 모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85%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0%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75%이상(28개월, 32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0.2%(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어느 한 지수라도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7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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