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사장 조계륭)는 프랑스 무역보험기관 코파스(Coface)와 재보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양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서 한쪽 기관이 프로젝트 전체계약에 대해 일괄적으로 무역보험을 지원해주면 다른 기관은 자국 기업의 수출분 만큼 재보험을 통해 위험을 분담하기로 했다.
권문홍 K-sure 부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최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도모하고 있는 리비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 국가에 양국 기업의 공동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세계 프로젝트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기업과의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통해 우리기업의 수주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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