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차 '생일부터 사망까지' 클릭 한번에 본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내차 '생일부터 사망까지' 클릭 한번에 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자동차 토털이력서비스 화면.
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제조에서 폐기까지 자동차의 전 생애주기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토털이력정보 서비스'가 생긴다.

국토해양부는 소유차량의 생애주기 이력을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자동차 토털이력정보 제공서비스'를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이전까진 자동차의 등록원부정보(압류·저당 정보포함)와 자동차검사·자동차세·의무보험가입·사고이력 등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기관에 방문하거나, 개별적으로 인터넷 신청을 통해 조회해야 했다.

자동차 토털이력정보가 제공되면 본인 소유의 자동차에 대해 압류·저당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검사 시기, 보험기간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납부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정보 제공 범위를 넓혀 정비이력, 성능점검기록 정보, 폐차정보도 내년 상반기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토털이력' 또는 '자동차이력' 등으로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설치하고 포털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아이폰 이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심사가 완료되는 시점인 다음 달 중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