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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9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브로만과 한정원이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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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11.29 20:0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9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브로만과 한정원이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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