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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타이어에 옷 입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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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겨울 안전운전 제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겨울철 영하의 온도로 인해 유리창에 낀 성에와 얼어붙은 눈길은 차와 운전자 그리고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한다.


운전자들이 전문가 조언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 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이유다. 이를테면 눈길 빙판길 운전에 필요한 스노타이어와 최소한 대비책인 스노체인, 성에 제거제 혹은 방지 커버 등이 대표적 겨울철 필수 용품.

하지만 정작 자동차 내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를 위한 배려는 부족해지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쾌적한 차내 공기 관리를 위한 히터클리너와 히터필터 그리고 겨울철 안전운전 필수품인 스노체인, 성에 제거제 등 몇 가지 구입해두면 유용한 현대모비스의 겨울철 용품을 소개한다.


◆스노체인=흔히 스노체인이라 불리는 타이어체인은 겨울철에 가장 흔하게 접하는 자동차 용품으로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한 필수품이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섬유 소재의 신개념 스노체인인 '오토삭'은 직물 표면적의 마찰계수를 이용해 미끄럼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장ㆍ탈착이 간단하고 보관이 용이해 현재 유럽이나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체인이 고리 등에 체결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물리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데 반해 오토삭은 타이어에 옷을 입히듯이 간단하게 씌우면 장착된다. 타이어체인은 보관만 잘 하면 3년 이상 쓸 수 있다. 타이어체인을 장착하고 운전할 때는 도로에 눈이 녹으면 체인을 서둘러 벗겨내야 한다.


체인이 닳기도 하지만 마찰력 때문에 승차감이 좋지 않고 차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쇠사슬이나 케이블형은 벗겨낸 후 바로 트렁크에 넣어 보관하면 녹슬거나 썩기 쉽기 때문에, 햇볕에 말리고 금속부분에는 방청제를 뿌리고 기름칠을 해야 한다. 우레탄 체인은 녹슬지 않게 물기만 말리고 보관해도 된다.


◆성에 제거제=겨울철 앞 유리에 낀 성에, 혹은 밤새 내린 눈을 치우고 운전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현대모비스 '성에 제거제'는 간단히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성에를 없앨 수 있는 제품이다. 성에가 가득 낀 유리에 와이퍼블레이드를 세우고 유리에 살짝 뿌려주면 성에가 가볍게 제거된다.


성에가 두꺼울 경우에는 제품의 주걱캡을 이용해 제거한 후, 부드러운 천이나 융으로 닦아주면 된다. 차량 앞유리 성에 뿐 아니라, 차체 틈사이나 동결된 열쇠구멍에도 뿌려주면 얼음을 녹여주고 다시 어는 것을 막아준다. 이산화탄소(CO2)를 충전한 제품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용매 분사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아예 처음부터 성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성에 방지용 커버를 씌우는 것이다. 기존의 차량용 커버는 차량 전체를 씌워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많은 차량 운전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현대모비스의 '성에 방지 커버'는 전면유리에만 커버를 씌워 성에가 생기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히터클리너ㆍ필터=신도시에서 서울 시내로 출근하는 회사원 M씨. 몇 년 전부터 겨울만 되면 심한 목감기로 고생을 하곤 했지만 환절기를 보내는 당연한 통과 의례로 생각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공조시스템을 청소했더니 겨울마다 찾아오던 불청객의 방문이 뚝 끊겼다. 알고 보니 목감기의 원인은 바로 히터에서 나오는 오염된 공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판매하고 있는 '히터클리너'는 거품 형태로 특수하게 배합된 화합물이 자동차 증발기 내부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청소하는 제품이다. 현대모비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험 결과, 이 제품을 사용해 공조시스템을 청소했을 때 기생곰팡이와 박테리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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