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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내야수 최준석(28) 선수가 오는 12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최준석의 결혼식 사회는 같은 팀 오재원이, 주례는 두산베어스 2대 사장인 박용민 두산그룹 고문이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석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에 도움 주신 분들도 많고 축하해주시는 분들도 많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다. 모범이 되는 가정을 일구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최준석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예비신부 어효인(25) 씨는 미모의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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