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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11년 가족친화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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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2011년 가족친화인증 수여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011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뽑혔다.


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제 등 최소 법규사항을 충족하고 기타 평가항목인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가족친화 관련 운영상황,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특성화 요소 등에서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하면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된다.

금천구, 2011년 가족친화인증 기관 선정 안준호 금천구 부구청장이 2011년 가족친회인증 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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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가족친화문화, 가족친화제도 시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가족친화 사회공헌 제도와 가족관계 증진·여가 생활 지원 등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외도 가정의 날 운영, 직장보육시설 설치, 육아휴직과 탄력근무제 실시, 체력단련실 운영, 아침건강체조 실시, 직원 금연클리닉 운영 등도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구는 지난 8월 인증기관을 신청, 9월 가족친화인증 심사단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초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 22일 교보생명 켄벤션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1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 참가하여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이태형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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