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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2>의 주연급 캐스팅에 2AM의 정진운과 배우 강소라가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와 <드림하이 2>를 공동제작하고 있는 제작사 홀림의 한 관계자는 “정진운과 강소라가 주연급 물망에 올라있는 것은 맞지만, 계속 협의를 하는 중”이라며 “<드림하이>는 원래 주인공이 한 두 명인 작품이 아니지 않나. 다른 역할들의 캐스팅도 함께 진행 중이고, 배우들의 전체적인 그림도 봐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확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드림하이 2>는 현재 출연진 캐스팅 단계까지 진행됐으며, KBS <브레인> 후속으로 내년 1월 말 경 방영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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