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5개 청년기업팀을 선발하고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개팀은 아이디인큐(모바일 앱을 이용한 설문조사 서비스)와 트란소노(휴대폰 및 통신기기 통화품질 개선 서비스), 애드게임(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용 게임 서비스 툴) 등이다.
이들 팀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플러그 앤 플레이 테크센터, 아이오 벤처스 등 현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현지 전문가들의 심층 멘토링 및 투자자 미팅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서비스 받게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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