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적십자사는 김교숙(65) 조이렌트카 회장이 신임 부총재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부총재는 1983년 한적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서울지사 부회장, 상임위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을 거쳤다. 2002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자리는 부총재였던 유중근씨가 지난 10월 총재로 임명되면서 한 달여간 공석이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