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북태평양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인 팔라우에 주 2회(목, 일) 직항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팔라우 노선에는 14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8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45분 팔라우 코로르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같은 날 오전 3시 코로르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팔라우에 부정기편을 운항해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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