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태우, 오는 12월 26일에 1살 연하의 대학교 연구원과 결혼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태우, 오는 12월 26일에 1살 연하의 대학교 연구원과 결혼
AD

김태우, 오는 12월 26일에 1살 연하의 대학교 연구원과 결혼. 김태우는 오늘 자정 공식 팬 카페 소울트레인에 “저 김태우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소울 트레인 가족 여러분! 예쁜 조카가 생겼습니다. 너무 갑자기 알려드려 놀랐을 테지만 결혼할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그녀의 생활도 존중하기 위해 이제야 알려드리게 됐습니다”라는 내용의 자필편지를 올렸다. 약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김태우는 자필편지를 통해 내년 5월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도 함께 고백했다.
10 아시아
<#10LOGO#> 11년 전 MBC < GOD의 육아일기 >에서 본인 키 생각 안 하고 재민이 목마 태워주겠다며 벌떡 일어섰다가 천장에 재민이 머리를 찧게 했던 열아홉 살 막내 곰태우가 진짜 아빠가 되는 동안, 우리 쭈니 형은, 우리 쭈니 형은, 마흔이 넘은 우리 쭈니 형은...


UV, 신곡 ‘트랄랄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블루스 장르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를 담은 ‘트랄랄라’는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약 7분이며, 유세윤이 단독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무려 10분에 달한다. 뮤직비디오는 UV가 20년 후 한국인과 외국인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콘셉트로, 노래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연 멘트가 영어로 진행됐다.
10 아시아
<#10LOGO#> 뮤직비디오를 세 번 이상 본 사람만이 풀 수 있는 퀴즈
1. 가사 트랄라는 총 몇 번 나올까요?
2. ‘놀래미’ 장동민은 몇 분 몇 초에 등장할까요?
3. 2분 4초에 입만 뻥끗하던 남성 관객은 과연 무슨 욕을 했을까요?

탁재훈과 이하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칸타빌레>(가제)의 MC로 발탁. ‘어린이판 나가수’라 불리는 <칸타빌레>는 어린이 6~8명이 참여해 노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와 <위대한 탄생> 등을 연출했던 임정아 PD가 제작에 참여한다. 아직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주요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10 아시아
<#10LOGO#> 우선 MC 아저씨들의 축하무대부터 보죠.


DJ DOC 출신의 박정환, 이하늘과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지난 3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이하늘과 김창렬은 DJ DOC 1집 활동을 함께 했던 박정환의 탈퇴 이유에 대해 “박정환은 박치였다. 춤을 춰도 꼭 한 박자씩 늦었다”고 말했고, 방송을 접한 박정환은 “피고소인들은 이미 헤어진 지 17년 지난 고소인에 대해 실명까지 거론하며 악의적으로 ‘박치’여서 교체한 것처럼 공중파 방송에서 말했다. 이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허위 사실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늘과 김창렬은 오늘 저녁 7시에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표명을 하기로 결정했다.
10 아시아
<#10LOGO#> 아... 이하늘 씨는 지금 누구 축하해 줄 기분이 아니겠네요.

SBS <천일의 약속>을 집필 중인 김수현 작가, 트위터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김수현 작가는 지난 달 말까지 <천일의 약속>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이나 의혹에 멘션을 남겼으나, 현재 김수현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면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10 아시아
<#10LOGO#> 에이, 배터리 빨리 닳을까봐 그러셨을 거예요.


주병진, 오는 12월 1일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로 방송 복귀. MBC의 권석 CP와 코엔미디어의 이상헌 PD가 연출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하는 소통형 토크 콘서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병진은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이야기보다는 진정성과 예의를 담아내는 멋진 토크쇼로 만들고 싶다. 오랜만의 방송복귀라 부담도 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호랑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대왕 호랑이가 돌아오셨군요.


지난 6일 종영한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의 첫 번째 공개방송 ‘Thank You’ 무삭제판, 오늘 오후 팟캐스트와 KBS TUNE을 통해 공개. 지난 주 트위터를 통해 <라디오 천국> 공개방송 풀 버전을 듣고 싶다는 멘션을 보낸 한 청취자의 제안에 윤성현 PD는 “일단 몇 가지 현실적인 제약이 떠오르지만 가능한지 알아보죠”라고 답했다. 윤성현 PD에 따르면 애초 오늘 오전 중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작업 순서가 뒤로 밀려 오후가 돼서야 팟캐스트와 KBS TUNE에 업로드 됐다.
10 아시아
<#10LOGO#> 이것은 마치 <나는 꼼수다>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기분?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