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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소폭 하락..박근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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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선후보 중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지난 주중에 이뤄진 것으로 안 원장의 1700억여원 사회 환원은 반영되지 않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중 안 원장의 지지율은 전 주보다 0.7% 하락한 24.8%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주와 동일한 26.6%로 대선주자 중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8.9%)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4.2%), 김문수 경기지사손학규 민주당 대표한명숙 전 총리(각 3.6%) 순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6.6%로 지난 주 보다 1.0%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1%로 전 주 보다 0.9% 높았다.


이번 조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 20%, 유선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이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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