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포스코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78%) 상승한 3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 권에서는 포스코와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현대차는 1.08%, LG화학은 2.82% 떨어지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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