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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 “왕자병 걸려서 그래요. 왕자병”
-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이날 방송의 첫 번째 미션인 청기백기 게임을 응용한 ‘누웠다 일어나기 미션’에서 개리는 “미남 일어나!”라는 PD의 주문에 혼자 벌떡 일어났다. 이에 멤버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개리는 “왕자병 걸려서 그래요. 왕자병”라고 변명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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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 “엄마 7등 해도 좋아”
-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등장한 자우림 김윤아의 아들 민재. 중간점검이 진행된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 김윤아의 셀프 카메라에 등장한 민재는 ‘나는 가수다’를 알고 있냐는 김윤아의 물음에 “알아요. 노래하는 거”라며 “엄마랑 다른 삼촌, 이모가 나오는 거”라고 답했다. 이어 민재는 김윤아가 “엄마 몇 등 하면 좋겠어?”라고 묻자 “1등”이라고 답하고, “7등 하면 어떡해?”라고 묻자 “좋아. 1보다 숫자가 많으니까”라고 대답해 따뜻한 웃음을 전해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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