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쉐린과 합작 기대감에 따라 전날 급락이후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1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550원(2.85%)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쉐린과 합작을 추진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넥센타이어는 "미쉐린과의 합작추진사항에 대해서 검토했다"며 "현재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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