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리스 새 총리 선출 난항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공순 기자]그리스가 새 총리 선출을 둘러싸고 여야간에 대립이 계속돼 진통을 겪고 있다.


미국 CNBC 방송은 9일(현시 시각) 그리스의 집권 PASOK당과 제1야당인 신민주당, 그리고 극우성향의 라오스(인민)당이 사흘간의 협상 끝에 필리포스 페트살리니코스 현 하원의장을 신임 총리로 선출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지막 순간에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유럽은행 부총재를 지지하는 라오스당의 반대에 부닥쳐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페트살리니코스 현 하원의장은 직업 정치인으로 교육부장관, 법무부 장관 등 주로 내정 분야를 맡아 왔으며, 금융 관련 경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이공순 기자 cpe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