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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가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9일 오후 5시부터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테라'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네오플의 '사이퍼즈'에 돌아갔다.
게임산업협회는 이번 게임대상 선정에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 투표 20%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업계 전문가와 기자 및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투표에는 5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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