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엑스가 9일 코리아 푸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이를 아시아 최고의 식품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그간 국내 전시회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국제사절의 초청과 해외바이어 방한이 전시기간 내내 이어진다. 이는 한국 식품의 세계 진출을 확대전략의 일환으로, 코엑스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리다.
전시회 첫날인 9일에는 우리식품 주요 수출국 중 14개국 대사들을 초청한 개막식이 열리며 같은 날 16개국 80여개사의 식품바이어가 참가하는 바이 코리안 푸드 2011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세계 식품산업에서 아시아의 역할 이해'라는 주제로 10일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 식품포럼은 제너럴밀스 제프벨레어스 선임이사 등 세계 유명 식품 제조, 유통업체 CEO 및 고위인사가 참가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식품시장의 중요성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코엑스는 이러한 국제화 전략을 통해 코리아 푸드 엑스포를 아시아 최고의 식품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시키고 이를 통해 현재 연간 76억달러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식품의 수출규모를 2배 이상 확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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