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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하정우-구은애가 때 아닌 결별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하정우(33)와 모델 구은애(25)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친한 선후배로 남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결별기사는 오보다. 하정우와 수차례 통화를 하며 확인했는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어 "남녀가 만나다보면 일이 바빠 소원해질 수도 있지 않나. 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와 구은애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 이듬해 4월 연인임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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