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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헤르미온느 강아지'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르미온느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인기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캐릭터와 비슷한 복장을 한 채 자못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네 발로 서 있는 강아지가 의상 탓에 마치 두 발로 서 있는 듯 착시현상까지 일으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머지 두 발은 어디에?" "주인이 해리포터 광팬인가?" "조금 당황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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