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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뇌졸중 치료와 예방 강좌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운동처방사 등 초청,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위한 발마사지, 근력 강화 강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5일 운영하는 행복더하기 건강교실에 이대목동병원 최경규 신경과 교수를 초정, '뇌졸중(중풍), 제대로 알아봅시다!' 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뇌졸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양천구,  뇌졸중 치료와 예방 강좌 마련 추재엽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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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의 원인과 증상, 치료와 예방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자. 강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2620-3907)나 양천구치매지원센터(☎2698-8680~1)로 하면 된다.


또 양천구에서는 환절기에 집중 발생하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발마사지와 근력강화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8일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발마사지'라는 주제로 ‘홍명희 서울백병원 당뇨교육실 수간호사’가, 22일은 'S라인 탄탄복근 만들기'에 대해 ‘김수진 운동처방사’가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알기 쉽고 재미있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교육 참가는 사전접수 필요 없이 해당일자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당일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로 문의(☎2620-4330)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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