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1% 밀린 97만8000원, 현대차는 1.30% 하락한 22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1%대 하락세를 이어가고있다.
LG화학, 현대중공업이 각각 3.15%, 4.33% 밀리며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