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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캅셀, "내년까지 사상최대실적 이어져"..'매수'<한화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화증권은 1일 서흥캅셀에 대해 주력인 하드캅셀 외 신성장동력인 F&P사업부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0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서흥캅셀은 1973년 설립후 국내 하드캅셀 시장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F&P 사업부는 제약 및 건강식품 산업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캡슐과 정제형, 기타 제형 등을 만드는 사업부다.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하드캅셀은 견조한 수요아래 신공장 이전과 생산능력 60%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며 "F&P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성장추세를 선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올해와 내년에도 사상최대실적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서흥캅셀 매출액은 2006년 이후 5년 연속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하드캅셀부문 외에도 성장동력인 F&P사업에서도 영업이익률이 2009년 9%에서 올해 13.1%로 성장할 전망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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