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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계의 '아이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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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카드가 설명서가 필요없이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31일 자신의 트위터(@diegobluff)에서 새 신용카드 상품 '제로(ZERO)'를 선보였다.

정 사장은 "카드설명서가 '제로(0)'일 정도로 단순화한 조건과 혜택, 그리고 디자인"이라며 "만들고 보니 딱 스티브잡스 취향"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의 상품 설명을 듣다 보면 직관성을 강조한 스마트폰 '아이폰'이 떠오른다. 카드 모양 역시 깔끔한 흰 바탕에 검은 글씨를 사용,아이폰의 외관을 연상하게 한다.

현대카드 포트폴리오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제로카드가 현대카드 포트폴리오 중 어디에 위치하느냐'는 한 트위터 사용자의 물음에 "좋은 질문이지만 7일까지는 말 못한다"고 답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히트작인 M카드의 후속작이 될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새 카드의 광고는 오는 1일부터 시작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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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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