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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세종시·도안신도시 '충청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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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11월 첫 주 분양시장은 충청권을 주목할 만하다. 세종시와 대전 도안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지방에서 대거 물량이 나온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임대 포함 6829가구가 일반에 분양 된다. 이밖에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5곳에서 실시된다. 한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여는 곳은 3곳이다.

31일에는 LH가 경기 의왕시 포일2지구에서 ‘의왕포일2 A2블록 휴먼시아(국민임대)’의 분양에 나선다. 총 843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38~80㎡로 이뤄진다.


11월 1일에는 포스코건설이 대구 봉무동에서 16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3차’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86~193㎡ 선이다.

같은날 호반건설은 대전도안신도시 17-2블록에서 ‘대전도안 17-2블록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에 돌입한다. 총 957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111~112㎡로 이뤄진다. 같은 날 한양은 부산 해운대에서 ‘해운대 수자인 마린’의 분양에 나선다.


2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3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 82~147㎡, 총 411가구 중 3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같은날 극동건설은 세종시 1-4 생활권 M4블록에서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를 분양한다. 총 732가구로 구성됐으며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83~116㎡ 선이다.


3일에는 GS건설이 경남 진주 상평동에서 ‘진주상평 센트럴자이’의 분양에 나선다. 총 401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111~161㎡로 이뤄진다.


같은날 대우건설은 울산 산하동에서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의 분양에 나선다. 총 738가구 중 246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82~112㎡로 구성된다.


4일에는 LH가 세종시 A-2, B-1, B-2, B-3, D-1블록에서 10년공공임대인 ‘세종시 첫마을사업’ 단지를 공급한다. 5블록 합쳐 총 1362가구가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74~126㎡로 이뤄진다.

[부동산캘린더]세종시·도안신도시 '충청권' 주목 11월1주 부동산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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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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