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나흘만에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지수 등 개장을 전후로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74%(207포인트) 하락한 1만1706.62로 장을 감했다. S&P500지수는 2%(25.14포인트) 떨어진 1229.05로, 나스닥 지수는 2.26%(61.02포인트) 내린 2638.42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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