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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똥습녀' 임지영이 신내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임지영은 지난 2006년 월드컵 당시 과도한 노출패션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은 주인공.
화제의 인물이었던 임지영은 이후 신내림을 받고 서울 논현동에 '용궁선녀' 법당을 차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지영은 20대 중반 무렵부터 신기운을 앓고 있었으며 이번 신내림으로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또 그의 돌아가신 아버지 또한 유명한 예언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지영은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도려내고 비닐을 붙인 독특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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