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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서포터들이 데얀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가는 가운데에도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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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10.23 17:3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서포터들이 데얀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가는 가운데에도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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