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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20일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홈플러스 와인 페어 2011’에서 국내외 유명 소믈리에들과 ‘와인 여신’ 컨셉의 여성 모델들이 와인을 감별하고 있다.
이 날 홈플러스는 와인 우수 구매고객 2000명을 초청해 세계 7개국 150개 와인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대규모 와인 페어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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