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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종 모토로라 사장 "아직은 3G"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모토로라가 글로벌 시장에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을 적용한 스마트폰 '레이저'를 내 놓으면서 국내 시장에는 3세대(3G) 통신만 지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결론은 아직은 3G가 대세라는 것이다.


정철종 모토로라 사장은 19일 "아직 국내는 LTE 커버리지도 넓지 않고 데이터 요금도 현실적이진 못한 수준"이라며 "3G 모델로 내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이득이 있다고 판단해 LTE를 제외하고 출시했다"고 말했다.


모토로라는 이날 7.1㎜ 두께의 '모토로라 레이저'를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시 출시된 이 제품은 얇은 두께 외에도 최첨단 스마트폰을 모두 갖췄다. 미국 시장에선 4세대(4G) 통신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을 탑재했고 국내서는 3세대(3G) 서비스만 지원한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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