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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지우의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고조됐다.
한지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조재현)의 정비 연태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중 연태연은 의자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은고(송지효)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인물.
그러나 시청자들은 한지우의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책을 읽는 것 같다는 점을 들며 "그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한지우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신인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더 훈련하면 괜찮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드라마 '정글피쉬'로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출연을 비롯, 다수의 CF활동을 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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