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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대학교병원은 발전후원회 홍보대사로 배우 최불암, 이하늬씨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최불암, 이하늬씨는 앞으로 병원 측과 함께 건강한 삶,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료분야의 기부 활성화를 홍보하게 된다.
강신호 서울대병원후원회장은 "후원사업은 경제적 여유를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숭고한 행위"라며 "특히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뜻을 모으는 것은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일깨우는 고귀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의 교육·연구·진료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불우환자 지원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발족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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