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전일 반등에 성공한 건설주가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4400원(5.84%)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5.97%, 대림산업은 5.24%, 삼성물산은 4.08% 각각 상승 중이다.
지난 4, 5일 급락하면서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주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해외 수주 취소 우려와 공사대금 입금 지연 등 루머로 급락했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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