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통화기금(IMF)가 유로존 국가들에 대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데이비드 홀리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유럽의 하방경직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발언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3개월째 동결키로 한 이후에 나오면서 이를 의식한 것을 풀이된다.
그러나 금융통화정책회의 이후 트리세 총재의 ECB가 유동성 추가 공급 조치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유럽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의식해 기준금리는 동결하면서도 경기 부양조치의 일환으로 커버드본드(자산담보부증권) 매입 재개와 12개월 장기대출 방침 등을 내놨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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