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이오스페이스 등 노인복지 테마주, 반등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바이오스페이스, 세운메디칼 등 노인 복지 수혜주가 다시 강세다.


6일 증시에서 오후 1시50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14.53% 오른 6070원에, 세운메디칼은 11.94% 상승한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노인복지 확대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다 최근 조종이 깊어졌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 복지예산을 올해보다 6.4% 늘어난 92조원을 책정하는 등 복지 예산 확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감이 작용하며 주가가 강세로 전환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그동안 부진했던 복지테마주에 순환매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