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포스코건설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현장투어를 진행한 결과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는 지난 9월 24일~25일과 10월 1일~3일 총 5일 동안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투어는 과천종합청사에서 집결·출발해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와 행복청 홍보관, 아파트 건설 현장 방문 순으로 실시됐다.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M1, L1 블록에서 총 1,137가구를 10월 공급한다.
M1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으로 이뤄졌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동 총 511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 규모로 분양한다.
이번 공급하는 이 두 블록은 기획재정부 등 정부청사를 걸어서 출퇴근 할 수 있다.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해 뛰어난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투어는 앞으로 살게 될 아파트의 입지를 미리 둘러본다는 점에서 공무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현장에서 사진 이벤트인 '세종 더샵 찍고, 올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10월13일까지 현장 방문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라인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1588-8460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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