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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김창렬이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 관심이 모아졌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이 XX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아무 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 좀 치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김창렬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아들 주환 군의 운동회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아 그의 분노를 자극했기 때문.
한편 김창렬의 악플러 경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들 자제했으면"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아이한테도 상처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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