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다음달 11∼12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푸틴 총리가 양일간 방문 일정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제16차 중·러 총리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도 면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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