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미스터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100% Live' 캠페인을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미스터피자만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힘쓴 결과라고 평가했다. 100% Live는 미스터피자가 고집하는 원칙들로, 24시간 저온발효·주문 즉시 수타·수제 토핑·석쇠구이방식 등이 포함된다.
올해 4번째로 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한 미스터피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작 개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2010년 중국 최고 권위의 음식평가 사이트인 따중덴핑(大点)이 뽑은 2009년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50개 음식점에 당당히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ZAGAT)'에 미국 미스터피자가 3년 연속 '베스트 피자 스토어'에 올랐다.
이주복 미스터피자 대표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만족 실천 활동을 전개해 국내를 넘어 세계 1위의 피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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