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야권 서울시장 통합 경선에 참여하는 박원순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인터넷 방송 ‘딴지 라디오-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이하 ‘나는 꼼수다’)에 출연한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10 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원순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그간 불거졌던 의혹에 대해서 진상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박원순 후보의 강남 전셋집 의혹, 박영선 후보의 남편과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 등 최근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녹음은 29일 오후에 진행됐으며, ‘나는 꼼수다’ 21회 방송은 오는 30일 오전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박원순 홈페이지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