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GKL이 새 CEO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Credit)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는 소식에 퍼지며 하한가로 급락했다.
29일 GKL은 1시55분께 까지만 하더라도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었다. 상황이 급변한 것은 이 무렵, 이달 초부터 중국인 대상 신용공여를 중단했다는 증권사 멘트가 나오면서.
이 소식이 퍼지며 GKL 주가는 급락하기 시작, 2시11분에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후 2시23분 현재까지 하한가에 머물러 있으며 하한가 잔량만 28만주 이상 쌓여있는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