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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측 “언쟁을 말리려고 했을 뿐 몸싸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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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측 “언쟁을 말리려고 했을 뿐 몸싸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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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하다가 타박상을 입혔다는 보도에 대해 김래원 측 소속사 관계자가 몸싸움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래원의 소속사인 블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회사에 새 사람이 들어오면서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술집을 찾았다”면서 “술을 마시던 중 소속사 직원과 술집 여종업원과 언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김래원 씨는 단순히 중간에 언쟁을 말리려고 나섰을 뿐”이라며 “단순히 말리려고 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있었을 뿐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소란에 대해서는 사과까지 하고 나왔고, 몸싸움도 없었다.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래원은 현재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천일의 약속>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제공. 쌈지아이비젼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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