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1년 부동산 시장은 주택 거래 실종과 더불어, 전세 및 월세 품귀현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며, 지속적인 저금리현상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세차익으로 보는 이득보다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큰 장점과 현재 전세대란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주목할 만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바로 강남구 2호선 역삼역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와이시티 미니”다. 강남구 역삼동 727-9,10번지에 공급되는 이번 “와이시티 미니” 는 지하2층 ~ 지상 8층 1개동 규모로 지하는 주차시설이, 1층부터 8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 91세대가 들어선다. 특히 최근에 인기가 높은 계약면적 35(㎡)~51(㎡) 의 소형 평형으로만 전 호실이 공급된다.
“와이시티 미니” 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국내 최대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역삼역 앞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과 외국인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이후 강남역 인근에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이 1건에 불과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진건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저 공실률을 자랑하는 강남이라는 뛰어난 입지에 투자자금에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임대사업으로 인기가 좋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에서 “와이시티 미니” 까지 도보 5분 거리이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시세에 30% 더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를 책정하여 입주시점에 받을 보증금과 대출 60% 를 제외하면 실투자금액은 7000만원으로 강남에서 유일하게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분양계약은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 전에 신청금 100만 원을 입금 하는 신청자에 한하여 원하는 호실을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77-0920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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